[대구 중구] 동성로 지중해식 레스토랑. '인투' / 소문난 집이 맛있다
동성로 지중해식 레스토랑 '인투' 지중해식 음식점이라고 하면 뭔가 생소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처음에 이게 뭐지... 이랬는데 이탈리아 음식점이었더라구요 동성로 카페 골목을 처음 가본지라 기분이 되게 이상했는데 색다른 경험도 하고 좋았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인투' 입니다. '인투'의 입구입니다. 옆쪽은 현대적인 건물이 들어 서있는 반면 여기는 뭔가 옛날느낌나는 벽돌집이 떡하니 있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얼핏 봐도 외관부터 눈에 확 띄는 비주얼입니다. 이렇게 정원이 정면에 있습니다. 저희는 5시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시점에 도착해서 웨이팅없이 입장했지만 만약 웨이팅이 있다면 저 의자를 제외하고는 딱히 앉을 곳이 없어서 담벼락에 걸쳐 앉으셔야 됩니다. 인투의 입간판입니다. 매달 음식이 조금씩 바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