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요근래 시험기간이라 쇼핑도 못했습니다 ㅠㅠ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올여름 첫 린넨셔츠 개시를 해보네요
리뷰 시작합니다. 띠어리 20SS 린넨 셔츠 케노피컬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모델핏이 사기긴하지만... 실물색상도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약간 어두운 칠판색을 띄고 있어서 흔하지 않은 컬러이기도 하구요
깔끔하게 넣어입어서 미니멀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겉 포장은 이렇게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새로운 옷을 볼때는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D
접혀있던 상태로와서 조금 쭈글쭈글하긴 하네요... 사실 린넨셔츠는 구김이 좀 가는 맛으로 입는 셔츠입니다.
빛 아래에 있으면 짙은 녹색빛을 띄는 색감이 매력적인 셔츠입니다.
영롱함...
대충 바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옷 매무새가 정리가 안되있어서.., 이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자연광아래에서는 굉장이 이쁩니다. 이때까지 린넨셔츠를 여러벌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 셔츠는 되게 유니크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공홈에서는 품절이고 매장에서는 재고를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시즌오프도 제외된 상품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만 출시하는 상품이니 아직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달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린넨의 까끌거림도 전혀 없고 굉장히 시원합니다.
셔츠 단품으로 입었을때 이정도 만족감이라면 여름 내내 린넨 셔츠만 입을 것 같네요.
살짝 크게 입는다면 여름철 너무 드러나는 체형을 살짝 보정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20SS시즌 띠어리 린넨셔츠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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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 띠어리 20SS 자고 가디건 솔직후기,OOTD (0) | 202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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